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문제점 및 논란 (문단 편집) ==== 히어로즈 공식 앱 홍보 논란 ==== 2015년 8월 3일 블리자드 코리아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공식 앱 홍보를 위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사이의 랜덤한 시간대에 "폭풍의 눈" 퀴즈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1,000명에게 5,000원 어치 문화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9일동안 1,000명에게 문화 상품권 5,000원 어치, 도합 4,500만 원이라는 단일 어플 홍보 비용으로써는 유래가 없는 이벤트에 히오스 유저들은 4,500만원을 어디에 쓸까 라는 기대에 부풀었지만... 시작 이틀째 만에 이벤트는 난장판이 되었다. 오후 3시에 예고되고 5시에 개시된 이벤트는 1분도 채 안되어 서버가 [[버틸 수가 없다!|버틸 수가 없어서]] 터져버렸고, 공짜 문상을 노리고 모여든 세력에 의해 선착순 천 명은 금새 동나버렸다. 더 큰 문제는 문제 자체에 오류가 있었다는 것. 금화를 공물로 바쳐야 하는 전장은? 이라는 질문에 선택지는 '''[[블랙하트 항만]]'''과 블랙하트 항'''문'''으로 나왔는데 정답이 블랙하트 항'''문'''이었다. 어플 서버 폭파로 이미 한바탕 뒤집혀진데다 하필 문제 오류가 항문으로 나버린 바람에 똥꼬드립까지 뒤섞여 히오스 커뮤니티 사이트들 전체가 개판오분전 상황으로 전개되었다. 이러한 사태는 이미 첫째날 부터 예고되었다고 볼 수 있다. 가장 큰 문제는 5,000원 문화 상품권이 걸린 문제가 2시간 전에 푸시 알람으로 공개되고, 히오스를 하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풀 수 있도록 난이도도 지나치게 낮아 광클 싸움으로 전개될 거라는 것이 불보듯 뻔했다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5,000원을 거저 주는 이벤트에 사람이 몰릴거라 생각지도 않았는지 서버가 1분도 채 못버티고 터져나갔다. 사실 첫 날에는 다중아이디를 통한 문상 싹쓸이 때문에 이번 이벤트 역시 위의 PC방 이벤트 처럼 일부 진상유저들이 난리칠지 예상했었지만 이틀째부터는 블코 비판으로 위아더월드. 가장 비판 받는 점은 블코가 어디서 벌어들인지 뻔한 수익으로 회수 가능성도 불분명한 문상을 조건 없이 4,500만 원 어치나 푼 것이 문제. 블리자드 코리아 공식 사이트를 비롯한 커뮤니티 사이트들에서는 스킨 팔아 번 돈으로 라이엇, 넥슨 배불려 주냐는 비판이 폭주했다.[* 다시 말해, 문상을 얻고 다른 게임에 지르면 끝이라는 것. 블리자드로서는 홍보는커녕 손해인 셈이다.] 제대로 홍보하려고했으면 문상이 아닌 배틀코인으로 주었어야 한다. 그리고 정답을 맞췄음에도 불구하고 진실이 아니라고 나오는 경우도 나온다. 3일차인 8월 5일부터 중복 당첨이 불가능하기에 당첨된 유저들은 [[포기하면 편해]]질 줄 알았지만, 6일 공지에 1일 1회 기회는 여전하나 중복으로 당첨할 수 있다고 명시됐다. 4일째 부터는 그래도 피드백이 좀 되었는지 푸시알람으로 문제가 통째로 오지 않고 키워드만 제공되며, 히오스를 안하고 문상만 타먹기는 힘들 정도로 문제 난이도에 상당한 개선을 보였다. 하지만 5일째 한 유저에 의해 부정행위가 알려졌는데 바로 컴퓨터 PC로 이벤트 앱 사이트에 접속 가능하다. 휴대폰으로는 너무 렉이 걸리고 반응속도가 느린 반면 컴퓨터 PC로 접속 할경우 휴대폰에 비해 금방 접속이 가능함으로서 안팅기고 빠르고 간편했기 때문에 이미 많은 유저들은 공짜 문상을 얻을려고 이런 부정 행위를 했을 거라 예상했다. 마지막 날은 아예 알림도 없이 1시에 시작하고 15분만에 끝났다. 이쯤되면 스파이가 있는가 의심할 수준... 그 때문에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던 사람들이 아니면 아예 참여할 기회조차도 없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